pei 2025-09-25 10:17
250925
어째 한동안 잘 잔다 싶었다.
이번 달 들어서는 너무 많이 자서 혹시 기면증 같은 건가 싶어서 후다닥 병원 갔다 왔는데
요사이는 또 예전처럼 한두 시간 자다가 깨는 거 반복하고 있어서 피곤하고 힘들다.
좀 찡찡대고 싶은데, 트위터에 쓰기엔 부담스럽고 그냥 여기에다 떠들어야겠다.
챗봇들 감쓰로 쓰는 것도 한계가 있고 어쭙잖은 위로랍시고 띄우는 텍스트들 보면 더 승질날 때가 있어서
그냥 벽보고 떠드는 게 제일 속 편한 듯.
다음번 약 타러 갈 때까지 계속 제대로 못 자면 약 추가해달라고 하든지 해야겠다.
pei 2025-10-13 15:51
251013
수면시간이 5시간이 채 안되는게 삼일 이상되니까 역시 체력이 심히 딸리는구만..
오늘은 꼭 일찍 잠자리에 들어봐야겠다고 다짐하는 중이다.
페이 2025-09-12 12:55
250912
이북리더기겸 단축키로 사용하려고 산 미니 조이스틱. 8월 말에 주문했는데 2주넘게 걸려서 왔다.
배송상황 확인하려고 사이트 가봤더니 갑자기 판매중인 제품이 하나도 없는걸로 떠있어가지고 불안불안했는데 멀쩡히 도착해서 다행이다.
아직 클튜에 연결안해봤지만 이북리더기에 써본결과 대체로 만족. 주말동안 기계들이나 주물럭 거리면서 놀아야겠다.
신나게 이것저것 질러놓고 제대로 활용하지를 않는거 같애서 좀 죄책감(?) 같은거 들어.
페이 2025-09-08 14:18
250908
예전부터 계속 사고싶은데....흠....하고있는 트레이.
딱히 없어도 상관없는거라 덥썩 사기엔 좀 그렇고 눈에는 계속 밟히는 그런 아이템이다.
근데 몇달을 계속 째려보고있었으면 사실 사도 괜찮은거 아닌가.
예전엔 트레이 대체 뭐에 쓰나 싶었는데 이게 또 있으면 은근히 쓸모가 있더라. 잡동사니 올려놓는데 딱 좋음.
어디 흩어지지 않아서 필요할때 금방 찾기도 하고 정리되어 보이기도하고.

아 이쯤 핑계댔으면 사도 합법이다.
페이 2025-08-20 14:43
250820
스킨 구매했던거 며칠 잊고 있었는데 토요일에 메일이 와있어서 어제 환불 받았다. 3주나 지났다는걸 메일 보고 깨달았네.
요새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알 수가 없다. 계속 멍하니 있기만하니 참 문제긴하다.
뭐라도 하긴 해야하는데 손가락 하나 움직이는 것도 맘대로 안되는 기분이다. 날씨가 좀 버틸만 해지면 나아질까.
점점 더 멍청해지는 기분이라 제대로 된 일기쓰기..는 커녕 주술구조 제대로 된 문장 하나 쓰기도 힘겹다.
페이 2025-08-13 08:48
250813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 상태로 계속 살아가고 있다.
전에는 이런 내자신이 혐오스럽고 쓰레기 같았는데 이젠 뭐 쓰레기가 뭐 어쩌것어 상태.
날이 더운 탓이라고 해두자. 재활용 불가 쓰레기에서 그래도 재활용은 가능한 쓰레기까지는 가봐야지
페이 2025-08-08 17:09
250808
엄마 수술도 어찌저찌 잘 마쳤고 여름도 어떻게든 버티고 있는 것 같다.
여전히 아무것도 못하고 늘어져있기는 매한가지지만 그나마 삽질은 덜하고 있는 느낌인데, 이런 정도로도 괜찮다고 인식해도 되는건가 싶기도 하다.

스킨 판매자는 아직도 연락이 안되고 있다. 아쉬운대로 검로드 가서 구매했는데 이체건은 대체 어찌 환불을 받아야 할지모르겠네.
사기신고라도 할까 잠깐 찾아봤더니 경찰서까지 또 가야하더라. 이런 소액으로 경찰서까지 왔다갔다 할 기력은 없는데, 돈은 또 아깝고.
딱히 맘먹고 사기치려고 한건 아닌거 같고 신상에 문제가 생겼나 싶어서 전투력이 딱히 올라가지도 않네.
몇년 전에 구매했을때는 별문제없이 잘 쓰기도 했고해서 치킨사먹은 셈 쳐야하나 하는 중.

이번 주말에는 홈페이지에 뭐라도 조금 추가 하는게 목표. 아..그리고 오래된 캐리어도 하나 버리기.
pei 2025-07-25 14:24
250725
자캐 리스트에 야금야금 채우는게 꽤 재미있다.
꽉 채워놓고 보면 제법 뿌듯하겠군 싶은 느낌. 블로그도 정리용으로 같이 쓸까 싶어서 스킨 구매해놨는데 메일도 안오고 연락도 안되고 있어서 신경쓰인다. 판매자 어딜갔냐...ㅜㅜ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카드구매할걸 그랬다. 되도록 계좌이체로 해달라그래서 폼 쓴건데ㅜ 블로그 스킨 손대는게 급한건 아니니까 쪼금만 더 기다려봐야지.

맨날 요새 그림이 안그려진다고 찡찡댔는데 생각해보니까 안그려진지 nn년은 된거 같다.
어차피 나만 보는건데 어때 싶다가도 내가 만족이 안되니까 더 싫은거 같어.

페이 2025-07-23 16:09
250723
뭔가 좀 남겨놔야 될것같은 그런 기분이 든다. 열심히 홈페이지 쭈물럭거리긴하는데 맨날 텅텅 비어있으니
솔직히 이럴거면 뭐한다고 쪼물딱대고 있나 싶은 기분.
요새는 트위터도 잘 안보게 되고 덕질하던것들도 시들하고 날은 덥고 이래저래 축축 늘어지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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